|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TMI 뉴스' 댄서 가비가 가수 이효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효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 적 있는 가비는 "여자 댄서들에게 레전드 같은 존재라 영광이었다. 너무 나이스한 분이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새벽에 연습 끝나고 집에 가라면서 10만 원을 주셨다. 괜찮다고 했더니 '나 돈 많아'라고 하셨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이끌었다. 모니카도 "진짜 언니다"라며 놀라워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