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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71kg 인증→다이어트 선언 "임신 후 20kg 쪄 최악"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23 09:05 | 최종수정 2021-09-23 09:0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3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모유 수유하면 살 빠진다는 말은 어디로 간 거죠? ㅠㅠ 4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왜 배는 그대로고 육아하느라 종일 굶다가 몰아서 먹다 보니 몸무게가 빠지기는커녕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지금! 예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래요!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임신하고 20kg 가까이 쪘어요"라고 덧붙였다.

나비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출산 전 모습과 현재의 비교컷으로, 나비는 "현실은..ㅠ"이라는 설명을 더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인바디 결과도 공개했는데 체중은 71.1kg를 나타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나비에게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지금도 예뻐요", "건강한 다이어트하세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 조이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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