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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또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김구라의 이 같은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개그맨 남희석은 자신의 SNS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초대손님이 말을 할 때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 채 인상을 쓰고 앉아있다. 자신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참 배려 없는 자세다. 몇몇 어린 게스트들은 시청자가 아니라 그의 눈에 들기 위한 노력을 할 때가 종종 있다"라며 공개 저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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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소식에 김구라의 동료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저랑 동갑인데 52세에 늦둥이를 낳았다. 얼마나 귀엽겠나. 친구로서 동료로서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상렬 또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축하할 일"이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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