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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친구' 최자혜, 잡초 키우겠다는 둘째…"꽃병은 해줬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23 17:18 | 최종수정 2021-09-23 17:1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자혜가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3일 최자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학교에서 뜯어온 풀을 키우겠다는 두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교에서 잡초를 뜯어온 아들을 위해 꽃병에 직접 물을 받아 준 최자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대장금', '굳세어라금순아', '로비스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 친구 먹보 궁녀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 201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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