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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버터'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RIAA로부터 2018년 11월, 디지털 싱글 부문에서 '마이크 드롭'(2017년 9월 발매)으로 첫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후 2019년 6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2019년 4월 발매)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2020년 1월 러브유어셀프 결 '앤서'(2018년 8월 발매)와 이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돌'로 각각 앨범과 디지털 싱글 부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2020년 11월 '맵 오브 더 솔 : 7'(2020년 2월 발매)으로 플래티넘 인증, 지난 3월 '다이너마이트'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총 2장의 앨범과 5곡으로 RIAA '플래티넘' 이상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로는 최다 인증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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