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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온주완이 기상 직후 주식장부터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즉석에서 주식 강의까지 펼치는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온주완의 '떡상'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주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온주완은 틈새시간마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절친과의 통화에서 "오늘 장은 별론데 종목은 괜찮다"는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등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주식장을 한참 들여다보던 온주완은 급히 누군가를 픽업하러 나선다. 주식 투자를 함께하고 있는 15년 지기 절친들을 만나기 위한 것. 한낮의 카페에서 급 모임을 가진 온주완과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주식 스터디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온주완은 메뉴가 나오자마자 음료와 디저트 값을 'N분의 1'로 칼같이 정산하는 등 '펜트하우스3'의 강렬했던 백준기와는 달리 알뜰살뜰한 '경제력 만렙' 온개미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과 절친 이상엽의 즉석 영상통화가 연결돼 이목을 끈다. 주식 스터디에 한창인 온주완에게 이상엽이 전화를 걸어온 것.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디스(?)와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찐친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온개미' 온주완의 주식과 하나 된 일상은 오늘(2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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