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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휠체어 타고다니더니 병원 입원 "밥 먹을 수 있음에 감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24 08:51 | 최종수정 2021-09-24 09: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병원에서 아침을 맞았다.

황신영은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침 밥 먹을 수 있음에 감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황신영이 푸짐한 아침상을 받아든 모습.

황신영은 세 쌍둥이 임신으로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만큼 빼꼼 보이는 발 마저 퉁퉁 부어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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