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죠, 다들? 육아해방 출근길 신이 났는데 막상 나와 보니 일들이 쏟아지네요. 오늘 또 새로운 직원 분이 오시는 날. 며칠 뒤에 한 분 더 오심. 아 더 잘 해야지… 생각이 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너무 거창하게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오늘 하루 하려고 했던 일들을 정리하며, 원래 페이스로 돌아오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새 직원들과 함께 하려는 김소영의 새로운 마음가짐이 엿보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북카페를 운영,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