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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아들, 10살 되더니 책을 쌓아두고 독서...볼살 쏙 빠지고 '폭풍성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24 18:10 | 최종수정 2021-09-24 18: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독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 독서 중인 김소현의 아들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책을 읽고 있는 주안 군. 이때 자신의 앞에 책을 쌓아 두고 독서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올해 10살이 된 주안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흐뭇 미소 짓게 했다.

김소현은 "나 어렸을 때 여행 책이랑 그리스 신화 엄청 좋아했는데 책 취향은 엄마랑 완전 똑같다"면서 "한 권 한 권 사다가 나머지 다 채우니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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