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나 어렸을 때 여행 책이랑 그리스 신화 엄청 좋아했는데 책 취향은 엄마랑 완전 똑같다"면서 "한 권 한 권 사다가 나머지 다 채우니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