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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씨엘이 친동생을 공개했다.
어머니들은 '나쁜 기집애' 랩을 따라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자신이 시켜놓고 "그건 그냥 욕이잖아요"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현재 여동생과 같이 사는 씨엘은 "여동생이 생긴 건 참한게 그녀가 나쁜 기집애다.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끔 사람들도 언니인 줄 안다. 청바지에 흰 티 입은 여자가 제일 무섭다. 네 살 차이다"라고 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닮아있는 씨엘과 동생. 그는 "화장하면 닮았다"라고 했다.
'옷은 안바꿔입냐'라 하자 씨엘은 "동생이 제 옷을 굉장히 많이 훔쳐 입는다. 지금은 제 옷이 굉장히 화려해보이는데 장식을 덜하면 심플하다. 가끔 옷이 옷장에서 없어진다"라고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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