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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 것 같아” 마동석, 밝은 아침인사에 팬들 벌벌 떤 사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9-28 13:56 | 최종수정 2021-09-28 13:5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마동석이 살벌한 아침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누구라도 걸리면 큰일 날 것만 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솥뚜껑 같이 커다란 주먹을 불끈 뒤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다른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배우 이동휘는 "형님이 굿모닝이라면 굿모닝이죠"라고,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Nice to meet you"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인사 안하면 큰일 날 것 같아..",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굿모닝 맞죠..?"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할리우드 영화 '이터널스'에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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