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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여자배구 국가대표 6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6인 6색 역대급 무대를 꾸민다. '라디오스타' 4MC는 국대즈의 무대에 "더할 나위 없었다!"라고 찐 감탄하며, 레전드짤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라디오스타' 무대를 꽉 채운 국대즈 6인은 저마다 개성을 뚜렷하게 자랑하며 역대급 무대를 꾸민다. 특히 코트 위에서는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원팀'이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개성 넘치는 '6인 6색'의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국대즈가 꾸민 무대를 본 4MC는 "더할 나위 없었다!"라고 찐 감탄 하는가 하면, "분명히 MR 제거 버전 돈다"며 웃음 폭탄 '레전드 짤' 탄생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또 박정아는 고교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광탈한 영상이 흑역사로 돌아다닌다고 고백한다. 박정아는 "바보라 빨리 떨어진 게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직 '라디오스타'에서만 들을 수 있는 국대즈의 코트 밖 이야기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수지와 양효진은 "우리의 큰 키를 실감할 때가 있다"며 의외의 장소에서 매너 다리를 장착해야만 하는 배구 선수들의 웃픈 '직업병'을 들려준다.
또한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는 백화점 할인부터 금융상담까지 다양한 V리그 구단별 복지(?) 혜택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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