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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YGX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을 자신들의 색깔로 만들었다.
이날 YGX는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메인 곡으로 선곡하고 "그냥이 아니라 제일 잘 나간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리더 리정은 "이 다섯 명이면 못 할 게 없다. 모두가 라이벌이지만 저희가 막강해서 걱정은 안 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로의 리허설 영상을 본 다른 크루들로부터 견제 순위 1위로 언급됐음에도 예리는 "메가 미션에 대한 이해도가 달랐던 것 같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리정은 "우리는 하고 싶은대로 한 거니까 후회는 없다. 잘 하면 된다"라고 밝혔고, 지효는 "계속 상위권으로 달려왔으니 이왕 쭉 1위를 하겠다"라는 여유를 이어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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