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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이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명실상부 '국민 엄마'로 인정받는 윤유선은 창밖으로 펼쳐진 한강뷰를 배경으로 요가에 나섰다. 우아한 모습을 기대했던 예상과는 달리 난데없이 구르는 동작을 반복하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엉뚱 매력을 선보였고, 급기야 여러 차례 무언가를 시도하다 결국 참다못해 휴대전화를 바닥으로 내던지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애, 최지우 등 국내 톱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경민은 일터가 아닌 집에서 할머니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른 아침부터 어린 손녀딸 유치원 등원 준비로 바쁜 하루를 시작한 이경민은 그 과정에서 손녀 앞에서 쩔쩔매 신동엽, 홍진경, 장도연 등 MC들의 폭소를 안기는 동시에 "(손녀 돌보는) 저 때가 가장 힘들 때"라며 공감도 불러일으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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