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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의 최종 선택은 박성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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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공원에 도착했지만, 로아는 줄넘기가 아닌 비눗방울을 택했다.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두 삼촌. 그때 박성광은 "로아야 삼촌 줄넘기 한다"며 관심을 끄는 데 성공, 본격적인 줄넘기 타임이 시작됐다. 그러나 로아는 줄넘기에 실패, 가르쳐주는 삼촌들도 난감한 상황. 영 진도가 안 나가는 수업에 결국 로아는 줄넘기 대신 줄다기리를 시작, 그제야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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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타임. 조윤희는 로아에게 삼촌들의 첫인상을 물었고, 로아는 윤박은 '부들부들', 박성광은 '거칠거칠'했다며 로아다운 남다른 대답을 선보였다.
이어 로아의 최종 선택 타임. 로아는 박성광을 선택, 그때 윤박은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로아는 윤박에게도 스티커를 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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