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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출에 도전한 배우 손석구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드는 일에 관해서는 능동적이어야 하고, 많은 결단을 내리는 동시에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자신의 성정과 잘 맞았다"는 대답으로 새로운 경험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다음에도 작품 연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 없이 영화를 만들 것"이라는 말과 함께 어떤 장르를 하든 그 안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거란 포부도 밝혔다.
감독 손석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은 '마리끌레르' 10월호의 별책으로 서울 지역의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공식 배포처에서 무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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