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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에게는 절대 발레를 시키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윤혜진은 여러 종류의 토슈즈를 설명해주며 "토슈즈는 바로 신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발레 1~2년 정도 습득한 후 토슈즈를 신어야 한다"고 정확하게 토슈즈 신는 법을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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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윤혜진은 "유학 안 보내주면 죽는다 했다. 아빠 앞에 칼을 놓고 '죽여주십시오' 했다"고 인정하며 "그래도 지온이는 절대 안 시키겠다. 어쨌든 (신체척) 조건이 있어야 된다"고 거듭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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