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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대선을 언급하며 정치판을 꼬집었다.
더불어 "권력을 사명감과 국민을 위해 쓰는 분이 (대선에서) 뽑혀야 좋을 것 같다. 이런 일이 자꾸 터지니까 불신이 더 생기는 것 아닌가"라며 직언을 날렸다.
이어 박명수는 "'권력은 무엇이다'라고 확실히 알려주는 분에게 선물을 드리겠다"라고 진행을 이어갔다. 박명수는 청취자들 의견 중 '권력은 젝스키스다. 폼에 살고 죽고 돈 때문에 살고'라며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가사에 권력을 빗댄 청취자에게 공감했다. 박명수는 "돈 먹으려고 권력 쥐는 것 아닌가. 몇십억씩 먹고 나몰라라 한다"라면서 "아 젝스키스 멤버들과는 관련 없는 이야기"라며 혹여 생길 오해를 바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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