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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과후 설렘' 단체 곡 음원이 발매된다.
참가자 83명의 열의가 한껏 돋보이는 '세임 세임 디프런트'는 '어때 보이니 새로워진', '나대로 할래 그게 뭐 어때'라는 가사를 통해 자기애를 지켜나가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꿈을 향한 시작부터 스스로와의 경쟁까지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가사로 구성해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한, '난 특별하니까'와 같은 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가사들은 '방과후 설렘'이 그리고자 하는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방과후 설렘'은 그동안 경쟁보다 성장을, 꿈을 향한 도전 자체를 전하고자 했던 만큼, 이번 단체 곡에서도 연습생들에게 '타인'과의 경쟁보다 '나' 자신과 치열하게 고민하며 발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가사로 '꿈'에 대해 '스스로 시작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더하며 한 곡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단체 곡 '세임 세임 디프런트'는 오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는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을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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