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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장민호 "관찰예능 처음…김갑수 선배님과 스펙터클 부자케미 기대"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11:2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민호가 첫 관찰 예능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해룡 PD, 이순재, 주현, 김갑수, 허재, 장민호가 참석했다.

이날 장민호는 "제가 관찰예능은 처음인데 처음에는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 아버지가 누가 될지도 너무 궁금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도 관찰예능이 처음인데 아버지 김갑수 선배님도 관찰예능이 처음이더라. 오히려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하니까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겠다 싶더라. 갈수록 더욱 스펙터클한 케미가 나오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 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 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순재와 허재, 주헌과 문세윤, 김갑수와 장민호가 색다른 부자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2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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