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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중인 크루 원트 소속 댄서 로잘린의 입이 굳게 닫혔다. 오래 전 스승이었던 립제이를 도발하던 패기는 어디로 갔는지 거듭된 논란을 회피하기만 하고 있다.
A씨는 로잘린과 주고받은 대화내역까지 공개했는데, 감정조절을 하지 못한채 반말로 응대를 일삼는 로잘린의 태도에 인성논란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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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댄스학원 측은 29일 로잘린 폭로글에 댓글을 통해 "본원은 학원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따로 레슨을 잡는 형식의 외부레슨에 연습실을 대관하지 않는다. 학원에서 입시 진행시 안무가 선생님이 직접 상담하지 않고 학원내 입시 매니저와 상담 후 수업을 진행하며 그로 인한 대관비가 별도로 들어가지 않는다.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참고 부탁드린다"고 해명했다.
거듭된 폭로로 논란은 가중되고 있지만 로잘린은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그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비난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댄서들의 숨겨진 진면목과 열정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스우파'에 로잘린이 재를 뿌리고 있는 꼴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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