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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평범한 일상에서의 행복감에 신현준은 "너무 좋다"면서 "이제 곧 아리아도 이유식 시작하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지난 5월, 54세의 나이에 막내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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