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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미모'의 지존, 이나영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나영은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한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영상 캠페인서, 세월의 흐름을 거부한 듯 상큼한 단발머리로 청순 미모를 뽀다.
특히 1979년생인 이나영은 올해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비주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완벽한 극세사 다리를 자신있게 소화해낸 점 또한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온에어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스타일 아이콘 배우 이나영과 함께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기분 좋은 따뜻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이렇게 겨울은 오네요'를 시작으로 디지털 바이럴 영상 '맘편히'편, '노부부'편 등 4가지 테마영상을 공개할 것이며, 이나영과 배우 남주혁이 테마별 내레이션으로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이나영은 최근 다양한 패션 화보 등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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