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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미모' 이나영, 완벽 극세사 다리 '눈길'…상큼 단발머리로 청순 미모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09:25 | 최종수정 2021-10-01 09:26



'방부제 미모'의 지존, 이나영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나영은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한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영상 캠페인서, 세월의 흐름을 거부한 듯 상큼한 단발머리로 청순 미모를 뽀Œ다.

영상 속 이나영은 터틀넥 스타일의 온에어를 밸런스 레깅스를 매치해 극강의 슬림함과 완벽한 핏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데 이어, 여기에 미니멀한 오버핏 재킷을 시크하게 매치하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특히 1979년생인 이나영은 올해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비주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완벽한 극세사 다리를 자신있게 소화해낸 점 또한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온에어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스타일 아이콘 배우 이나영과 함께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기분 좋은 따뜻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이렇게 겨울은 오네요'를 시작으로 디지털 바이럴 영상 '맘편히'편, '노부부'편 등 4가지 테마영상을 공개할 것이며, 이나영과 배우 남주혁이 테마별 내레이션으로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이나영은 최근 다양한 패션 화보 등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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