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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백신 2차 접종 앞두고 긴장 "다들 엄청 아프다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11:15 | 최종수정 2021-10-01 11: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소영인 백신 2차 접종을 앞두고 긴장했다.

김소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2차 접종할 예정이라..."라며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육아 중에도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김소영은 홈웨어를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게재, 이 과정에서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미모를 자랑 중인 김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집중시켰다.이 과정에서 김소영은 백신 2차 접종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오늘 할 일 끝내놓아야지, 긴장 중인 아침이에요"라며 "다들 엄청 아프다고 하시는 중"이라며 잔뜩 긴장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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