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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6년 만 근황 '방부제 외모 여전'..."평소 아내에게만 하이라이스 해줘" ('프리한 닥터M')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11:34 | 최종수정 2021-10-01 11: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리한 닥터M' 배우 류시원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직접 전한다.

오는 4일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하는 '프리한 닥터M'에 원조 한류스타 배우 류시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공개 영상을 통해 류시원의 일상이 공개, 절친인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농구 황태자 우지원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 프로그램 MC로서 오래도록 활약할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 있는 그는 평소 아내에게만 해준다는 하이라이스를 선보여 절친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류시원은 연예계, 우지원은 운동계에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팬레터 수량으로 서로 인기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세 사람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류시원의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한 생각까지 전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프리한 닥터M'를 통해 6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생생하게 전한 류시원의 24시간 프리한 일상은 오는 10월 4일(월)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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