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선미가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송선미는 "방송이라 생각 안 하고 솔직하게 얘기하겠다"며 "(딸이)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라고 하면 해줄 말이 없는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직 어린 7세 딸에게 아빠의 부재를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고민이라는 송선미에게 오은영이 이번에는 어떤 '은영 매직'을 선사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송선미는 결혼 12년 만에 갑작스럽게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송선미 남편은 2017년 불법적으로 재산을 빼앗긴 할아버지를 돕던 중 사촌동생의 살인 교사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