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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걷기도 벅차 출장마사지까지 "너무 힘들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02 17:58 | 최종수정 2021-10-02 17:5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원 후 집 앞 산책. 조리원은 다음 주에 애들이랑 같이 가야지", "아직 걷는 것도 너무 힘들다. 얼른 회복해야지"라는 글과 주변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산후 마사지를 한다고 알리며 "집에서 마사지 처음 받아봐요. 발 너무 시원해요. 여기가 집인가 천국인가"라는 글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황신영은 거실에 누워 발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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