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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도 다 봤겠네" 김우빈, ♥신민아 주연 '갯차차' 찐팬 인증…"최순경님 멋있어요"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1-10-04 10:48


김우빈.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시청자임을 직접 인증했다.

김우빈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최은철 순경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강형석의 인스타그램에 "최순경님 멋있어요 ♥♥♥"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우빈의 글에 강형석도 "으헉"이라며 깜짝 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강형석 인스타그램
강형석은 극중 윤혜진(신민아)의 절친이자 치위생사 표미선(공민정)의 연인 최은철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3일 방송에서 표미선과 최은철은 공식 연인이 됐다.

김우빈과 6년째 열애중인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김선호)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특히 매회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면서 3일 방송에서는 전국 평균 10.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최고 12.2%의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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