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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 추창민 감독, 파파스필름·오스카10스튜디오 제작)가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1일 '행복의 나라'의 첫 촬영 후 조정석은 "시나리오에 깊이 몰입해서 읽었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 드리겠다", 이선균은 "훌륭한 감독과 배우들, 멋진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뜻 깊다. 관객 분들께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재명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감독,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 작품이 모두 함께 행복의 나라로 가는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추창민 감독 역시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이야기다.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들과의 작업이라 더욱 설레고 기대된다. 스태프들과 함께 진심을 담아 작품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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