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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CEO♥' 남편과 결혼 잘했네 "미역국 20인분 끓여준 아내바라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5 21:37 | 최종수정 2021-10-05 21: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정성에 감동했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후조리원 퇴소한 날부터 지금까지 정성껏 미역국을 끓여주고 있는 아내바라기 허니베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미역국이 담겨있다. 이는 아내 조민아를 위해 남편이 직접 끓이고 있는 미역국. 남편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짐작케 했다.

조민아는 "부채살 넣고 미역국 20인분 끓여준 국대 클라스 맛있게 먹을게요♥"라면서 "미역국 20인분 실화입니다. 아내바라기 허니베어"라고 자랑하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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