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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박서연이 '지금부터 쇼타임!'에 합류한다.
6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서연이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하윤아 극본, 이형민 연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서연은 극중 강아름 역할을 맡아 박해진이 연기하는 차차웅과 긴밀하게 호흡을 맞춘다.
박서연은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의 어린시절을 연기하고, '운빨로맨스'에서는 황정음의 아역을,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서지혜의 아역을 연기하며 미녀 전문 아역배우로 자리잡았다. 이어 영화 '26년'부터 '미나문방구', '마담뺑덕'까지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바. 박서연의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박해진, 진기주, 김희재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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