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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 도시락 메뉴를 위해 베이킹까지 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아이 도시락 메뉴. 크로와상 생지로 만든 햄치즈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홍콩의 고급 주거지인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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