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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카메라 밖에서도 찰떡 호흡을 발휘해 화제다.
이처럼 '갯마을 차차차'가 시청률은 물론이고 화제성까지 사로잡으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의 중심에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맨틱 케미를 꼽지 않을 수 없다. 꼭 닮은 보조개 미소부터 완벽한 비주얼 앙상블을 선보인 두 사람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는 방송 이전부터 최고조에 달했던 바. 그리고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이 시점,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진해진 식혜 커플의 케미와 신민아, 김선호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소화력에 시청자들은 단숨에 매료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신민아와 김선호의 비하인드 스틸은 드라마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대본을 보는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보이는 사랑스러운 미소, 그리고 천진난만한 장난기까지, 꼭 닮은 자태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대본에 흠뻑 빠져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민아는 초 집중 모드로 대본을 열공하고 있는가 하면, 대본을 보면서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선호의 표정은 극 중에서 그려질 이들의 흥미진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와 눈 맞춤을 하고 있는 스틸에서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 느껴지고 있다. 특히 마지막 스틸에서는 촬영 중간에 똑같은 포즈로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포착,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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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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