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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댄서 아이키가 똑 닮은 9살 딸과의 일상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어 아이키는 9살 판박이 딸 연우의 등교를 돕는 과정에서 쿨한 육아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이키는 딸의 잠을 깨우기 위해 춤을 추는가 하면, "어차피 숙제는 어른 되면 다 해야 해"라거나 "아직은 지각해도 괜찮다"며 숙제든 지각이든 속세에 연연하지 않는 교육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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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느껴졌다"며 사랑꾼 모습을 과시한 아이키는 남편의 한강 프러포즈도 떠올렸다. 아이키는 "오빠가 기타를 들고 오더니 노래를 불러줬다. 그때 울었다. 그리고 껴 안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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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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