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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에서는 여섯 크루가 대망의 세미파이널에 돌입한다. 첫 번째 미션인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의 결과와 두 번째 '맨 오브 우먼 미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12일 방송에서 파이널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인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은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에 어울리는 안무를 창작하는 미션. 제시가 작업했던 곡들 중에, 댄서들의 춤이 돋보일 수 있는 비트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6회 방송 이후 공개된 크루들의 대중 평가 영상 조회수가 약 3,000여만건(Mnet TV 유튜브 채널 기준)을 기록하는 등 대중의 열띤 반응을 불러온 미션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주 방송에서는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 이어 파이널로 향하는 세미파이널 두 번째 미션인 '맨 오브 우먼 미션'이 펼쳐진다. '맨 오브 우먼' 미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초로 남자 댄서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미션. 박재범과 조권의 등장 만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이번 미션은 11일 대중 평가 영상 공개 단 하루만에 950만 건(Mnet TV 유튜브 채널 기준)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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