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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3세' 함연지, 아침도 자사 컵밥으로…진정한 '홍보 요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13 07:56 | 최종수정 2021-10-13 07:5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 3세인 함연지가 자사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13일 함연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 요거트+석류+알룰로스"라며 건강한 아침식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내 함연지는 "요거트만 먹으려다 결국 컵밥행ㅋ"이라며 자사 제품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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