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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날은 자매들끼리 홈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매들은 사선가 마당에서 홈캉스를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특히 김영란은 특별히 공수한 머드로 머드풀을 만들기까지 했다. 홈캉스를 즐기던 자매들은 급 연애 질문이 이어졌다. 서로에게 "연하가 좋아? 연상이 좋아?"라며 질문했고, 막내 김청은 "위로 10살 연상까지 괜찮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청은 "연하는 싫어"라며 연상을 선호하게 된 이유까지 밝혔다는데. 이때 박원숙은 "내 별명이 결혼형이었다"이었다며 결혼을 원해서 생긴 별명의 비밀을 털어놨다. 과연 사선녀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은?
웃기고도 슬픈 자매들의 이야기가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0월 13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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