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UNDECEMBER)'의 '언박싱 테스트'를 13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5개 액트로 구성된 게임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돼 '13번째 존재' '서펜스'의 부활에 맞서는 게임 스토리를 사전 체험해볼 수 있다. 또 '룬(Rune)'의 다양한 조합과 자유도 높은 장비 장착을 통해 클래스 구분 없는 '언디셈버' 특유의 플레이를 미리 즐겨볼 수 있다고 라인게임즈는 전했다.
솔로 콘텐츠 외에 PvP와 협동 콘텐츠들도 공개된다. 유저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 '영광의 성전'을 비롯해 유저들의 협동 플레이로 보스를 무찌를 수 있는 '보스 레이드'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최대 15명의 이용자가 '길드'를 구성해 다른 길드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8대8 '길드 전장'도 플레이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