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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지훈이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또한 이미지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명 '핫 앤 콜드'를 공개함과 동시에 오는 28일로 컴백 일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박지훈은 지난 8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뚜렷이 각인시켰다. '마이 컬렉션'은 발매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해외 다수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태국, 홍콩 등의 애플뮤직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보 '핫 앤 콜드'로 두 달여 만에 돌아오는 박지훈이 서둘러 들려주고 싶던 음악적 메시지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핫 앤 콜드'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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