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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규형과 류현경이 '커피 한잔 할까요?'에 특별 출연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현실 연기를 선보여 온 류현경은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커피 없이 못 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변신, 공감 100%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류현경의 등장은 이제 막 초보 바리스타로 첫 발을 내딘 강고비(옹성우 분)의 캐릭터 성장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규형도 기대를 모은다. 이규형은 '카페 빌런'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보이스4' 등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온 그는,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는 누구나 주변에서 한번쯤 봤을법한, 대한민국 어디 카페에나 등장할법한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할 계획. 지금까지의 강렬한 '악역'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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