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류승룡이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각본신을 예고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류승룡. '극한직업' 속 허술해서 더 코믹한 고반장,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소름 돋는 악역 조학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유일무이한 전설적 캐릭터 카사노바 등을 통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켜 왔다. '장르만 로맨스'에서는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주인공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