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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산부의 우아한 외출을 공개했다.
쌍둥이를 품은 D라인이 드러나 가방으로 가린 모습이다. 미니스커트에 긴 양말을 매치해 여전한 원조요정의 상큼함을 발산하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7월 직접 손편지를 쓰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 모든 엄마 존경한다. 아 그리고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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