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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故 설리 생전 셀카로 애틋한 추모 "엄마와 딸, 그 무엇보다 소중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14 14:20 | 최종수정 2021-10-14 14: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설리의 사망 2주기가 돌아온 가운데, 배우이자 설리의 절친 김선아가 그를 애도했다.

김선아는 14일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의 SNS를 통해 "엄마랑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생전 반려묘 고블린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고블린은 설리가 세상을 떠나면서 현재 김선아가 키우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SNS 계정은 현재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상태로, 많은 팬들은 설리의 생전 모습을 추억하며 애도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f(x)로 재데뷔한 설리는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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