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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우리 남편 손 꼭 잡고" 꿀 뚝뚝 '13년차 부부愛'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10-15 11:3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 손을 꼭 잡은 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딸 아니고 남편 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인스타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렸던 한유라는 일부 기사에서 딸 손이라고 나온 것에 대해 황당해했다.

지인들은 "누가 봐도 남자 으~~른 손"이라며 한유라를 위로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 하와이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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