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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 트로트 가수라는 장르적 한계를 넘으며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멜론은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으로 공신력 있는 차트로 꼽히는 만큼,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팬덤 화력도 강해 경쟁이 더없이 치열하다. 임영웅은 멜론에서 '데뷔 후 첫 1위'라는 또 한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입지를 증명했다.
한편 2016년 데뷔했한 임영웅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우승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이젠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의 히트곡으로 전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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