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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롯 바비' 홍지윤이 상처 많았던 과거 연애사를 고백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생일파티에 홍지윤만 쏙 빼놓고 다른 여자를 초대해 어울려 노는 등 거짓말을 일삼던 연습생이었던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도 털어놓는다. 스튜디오를 더욱 분노로 가득하게 만들었던 것은 그 전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SNS를 통해 연락이 온다는 사실이었다. 홍진경, 홍현희, 신동 등 3MC는 그가 보내온 메시지 내용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과연 그가 보내온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지윤은 처음으로 소개팅에 도전한다. 연애의 끝이 안 좋아 남자를 잘 믿지 못한다는 홍지윤은 과연, 운명의 짝 앞에 마음을 활짝 열 수 있을지 18일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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