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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의 여전히 꿀 떨어지는 부부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 표시를 넣고 남편과 함께한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대표적인 사랑꾼 남편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수술을 받는 아픔을 겪은 후 부부의 결속력은 더욱 단단해졌다.
최근 다시 신장을 재이식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뇌사자 장기 기증을 받기 위해 대기를 걸어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수근은 지난 2008년 12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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