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씨가 평화로운 전원 일상을 공개했다.
도성수 씨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 마당에서 불멍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당에서 불멍 중인 홍지민 도성수 부부의 딸 모습이 겼다. 자매는 옷을 단단히 챙겨 입은 채 모닥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도성수 씨는 가족들과 여주에서 전원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도성수 씨의 가족은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