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자신이 완성한 피규어 박물관을 온라인에서 공개했다.
레고부터 DC, 마블, 스타워즈, 로봇, 애니메이션 고전만화 등의 섹션으로 분류해 놓은 '이상훈TV 뮤지엄'은 전시품의 가격만 총 2억 5천만 원에 달하며, 주문 제작한 개별 장식장 등을 포함하면 3억 원 가량의 자금이 투입됐다.
이상훈이 2020년 초 피규어 마니아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상훈TV 뮤지엄'을 완성했지만 당시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째 정식 개관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으로 활용하며 정식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