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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거짓 암투병 논란에 휘말린 가수 최성봉이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이에 최성봉은 10억원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정규앨범을 발매, 마지막까지 노래를 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1차 목표 펀딩이 완료된 뒤 거짓 암투병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최성봉은 암투병 진단서를 공개했으나, 거짓 진단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그동안 팬들이 보냈던 후원금도 유흥비와 여자친구와의 사치로 탕진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최성봉은 크라우드 펀딩을 취소하고 팬카페를 통해 후원금 환불을 약속했다. 그러나 해당 글을 삭제하고 팬카페 운영도 중단했다. 현재는 매니저와의 연락도 끊고 잠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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